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반전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영화 <세 번째 손님> 후기 (+결이스토리)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11. 17:07

    영화를 분석, 해석하는 과정에서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번째 손님(The Invisible Guest, 20하나 6)#넷플릭스 영화#반전 영화는 세번째 손님#스페인 영화#영화 리뷰#영화 추천


    >


    >


    여주인공, 로라의 문재한 죽 sound의 여주인공. 아드리안은 로라와 친분이 있었다고 해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될 겁니다. 아드리안은 자신의 명예를 잃지 않기 위해서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려 승률 하나 00%를 자랑하는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지니아에게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려고 이야기를 털어놓다가 과거에 로라와 아드리안이 은폐한 교통문재와 로라의 죽음 sound가 연결된 sound를 알게 되는데 스페인 영화는 오랜만에 보는데 어느 커뮤니티에서 반전영화로 추천했기에 넷플릭스에서 보게 된 영화.20하나 7년도 개봉작이며 원래 제목은<잉비 작업 르 게스트>. 왜 <세번째 손님>으로 번역되었는지는 영화를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다. 감독은 오리온 파울루 감독으로 기량이 다양한 전작으로 웰메이드 스릴러를 보여준 감독. 영화 이야기가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자신의 과오를 들키지 않기 위해 유명 변호사를 고용해 누락, 과인의 구멍을 찾는 주인공. 변호사에게 줄거리를 주는 모든 스토리가 화면에서 재연돼 영화 이야기를 구성하고 과인이 된다. 사실 반전된 영화라는 걸 알아봐서 그런지 사실 반전은 어느 정도 후반부터 예상을 할 수 있었어요. 설마 설마 했는데 설마 맞은 sound. 좀 의기는 했지만 그래도 킬링 타이더로 보기에는 적절했던 것 같다.


    >


    >


    >


    영화는 큰 결점이 내용의 반전이고 자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영화가 갈수록 작은 반전이 반복되며 큰 반전을 이루고 자신감을 가진다. 지금까지 우리가 익숙해진<식스 센스>자신<유주얼·사스펙토>,<자신을 찾아 지 르-> 같은 영화는 마지막 자신의 반전이 영화를 소급해서 완성하는 문제라면,<3번째 손님>은 작은 반전이 모여서 마지막 반전을 선물하는 고민. 그래서 먼저 이 내용이었던 영화처럼 망가졌어. 이런 고민을 준다기보다는 한편의 탄탄한 드라마를 보는 고민이 많다. 굳이 대등한 고민을 원한다면 방송 서프라이즈를 보는 고민이기도 하다. 아드리언의 주장을 통해 재연된 화면이 변호사 버지니아의 날카로운 분석에 의해 고쳐지는 것은 물론, 사실 내막은 이랬어라는 부분이 많이 등장해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엄청나다. 좀 아쉬운 건 초반에 가무 이런 설명 없이 시작을 해서 친구들끼리 봤는데 모든 친구들이 '그래서 무슨 내용이지?' 하고 봤을 정도. 보고 있으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어. 이처럼 불친절한 영화를 그다지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충분히 상황이 관객에게 주입되어야 좀 더 스토리가 설득력 있게 다가갈 수 있다고 소견하는 편이어서 초반부터 좀 더 상황이 자신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이루어졌더라면 영화에 좀 더 일찍 몰입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고 소견한다.


    >


    >


    영화보기에는 때가 없는데 결심을 알고 싶은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사실 이 영화는 '유주얼 서스펙트'처럼 거짓 내용으로 이어지는 전개였다. 아드리안도 변호사에게 충분히 나쁘지는 않다는 교통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있었던 일을 각색해 내용하고, 이를 일일이 비꼬는 변호사 버지니아도 사실은 진짜 변호사 버지니아가 아니라 버지니아로 분장한 토머스 씨의 아내(위에서 서술한 로라와 아드리안이 은폐한 교통사건 사망자의 부모)였던 것이다.영화를 보면서 변호사가 이것을 어떻게 알고 있는가? 하는 부분도 있고, 초반에 그려진 변호사의 이미지와 매우 달라 감정적으로 변하는 부분도 있고, 감이 좀 빠르면 "설마 변호사 가짜는 아닐까?"라고 소견할 수 있을 것 같아. 얼굴을 분장한다는 것은 좀 식상했어요. 저걸로 정말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아?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반전 영화의 묘미는 소견이 없는 부분에서 キャ 하고 놀라야 하는데 이 영화는 그런 재미가 없다. 아무래도 영화 속에서 반복되는 반전 때문인 것 같다. 그래도 두 사람이 거짓말의 내용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이 나쁘지 않고 가끔 숨을 죽이다 같은 아슬아슬한 귀취 때문에 가볍게 보고 싶었던 영화.



    댓글

Designed by Tistory.